해외 주식 배당 소득세 신고 방법 정리 (+세금 신고 안하면 생기는 불이익 배당금 세금 미신고 벌금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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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주식보다 수익률이 높은 해외 주식에 대한 관심이 상당한데요. 참고로 해외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면 해당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 소득에 대해서도 세금을 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해외 주식 배당 소득세인데요. 그렇다면 해외 주식 배당 소득세 신고 방법 및 미신고 시 생기는 불이익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해외 주식 배당 소득세란?

해외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해당 주식에서 발생하는 배당 소득에 대해 내야 하는 세금을 의미 합니다. 이러한 해외에서 발생한 배당 소득세는 국내 소득세와는 별개로 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합니다. 참고로 해외 주식의 경우 국내 세법이 아닌, 해당 국가의 세법에 따라 세금이 부과됩니다. 대표적으로 미국의 경우 원천징수율이 30%로 적용되나, 한국과 미국 사이에는 세금 협정이 있어서 이중 과세를 방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일본, 유럽 등 각 국가마다 세율이 다르므로, 해당 국가의 세법을 참고해야 합니다.

2. 신고하지 않을 경우 생기는 불이익

해외주식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당 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으면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세금을 체납한 경우 벌금이나 이자 등의 부가적인 비용이 부과되는데요. 미국의 경우 30%의 세금을 체납할 경우 최대 10,0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도 해외 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해외 주식 배당 소득세 간단 신고 방법

  • 국세청 홈페이지에 로그인 합니다.
  • ‘해외자산소득신고’를 클릭 합니다.
  • ‘해외주식배당소득’ 메뉴를 선택합니다.
  • 각 항목에 대한 정보를 입력합니다.
  • 배당소득이 발생한 국가와 배당소득세가 부과된 국가가 다른 경우, 이를 각각 입력 합니다.
  • 신고서를 제출 합니다.

4. 해외 주식 배당 소득세 신고 시 주의사항

  • 신고 기한은 매년 5월 31일까지입니다.
  • 세금 계산을 위해 환율 적용 기준일을 정확하게 파악 하도록 합니다.
  • 해외주식배당세는 국내 소득세와 별도로 신고 및 납부해야 합니다.
  • 배당 소득이 발생한 국가와 배당 소득세가 부과된 국가가 다를 경우, 이를 각각 입력 하도록 합니다.

5. 해외 주식 배당 소득세 환급 신청

해외 주식 배당금에 대한 세금이 부과된 경우, 해당 국가의 세법에 따라서 환급이 가능 한데요. 나라마다 세금 환급 신청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국가의 규정을 확인하고 신청해야 합니다. 만약 언어로 인해 어려움이 있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대행사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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